KBSI의 걸 크러시, 운동하는 과학자!
Q. 조금은 특이한 취미를 갖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역도를 하셨다구요?
A. 역도는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이전에 피트니스를 다녔어요. 스쿼트(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섰다 하는 동작)로 운동을 반복하면서 바벨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5kg, 10kg 씩 무게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해냈다' 라는 성취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나아가 역도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역도는 대중에게 생소할 수 있지만 부위별로 근육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즐겨하는 운동이죠. 역도 동호회는 서울에서 활동했는데 대전에서는 동호회를 찾지 못해 계속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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