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질량분석기 활용. 유해환경 실시간 측정부터 질병 진단까지 기대


스마트폰은 이제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사무실이나 집에서 PC나 전용 기기를 통해서만 해야 했던 많은 일들을 이제는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이러한 추세는 비단 IT 기기뿐만이 아닙니다. 연구장비 분야에도 포터블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KBSI 장비개발연구본부 질량분석장비개발연구팀은 휴대용 질량분석기 기술을 개발하고 민간에 이전하였습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오창센터에서 김현식 박사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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