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둘 리틀 박사의 모험(Dr , Dolittle)'을 보고 과학자를 꿈꿨습니다."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로 유명한 진화생물학자이자 대중과학 저술가 리처드 도킨스. 
자신이 과학자가 된 이유를 이 같이 고백했습니다. 어린시절의 도킨스는 이 책을 몇 번씩이나 읽은 후, 비로서 과학자의 꿈을 가슴에 품게 되었죠. 

“제 꿈은 훌륭한 과학자가 되는 거예요! TV에 나오는 멋진 과학자가 될 거예요.” 
오늘도 수많은 꿈나무들이 과학자의 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과학자의 꿈을 이루게 되었을까?’라는 궁금증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그 답을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여러분을 위해 KBSI가 '어쩌다 과학자'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지금부터 KBSI와 함께 멋진 과학자를 만나보세요. 
그리고 물어보세요. '어쩌다' 과학자가 되셨나요?

 

 

KBSI 연구장비개발사업단에서 극저온 자기장 발생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김동락 박사님. 평생 고자기장 실험·설비 개발에 열정을 바친 김동락 박사님은 청소년 연구체험 교육프로그램’, ‘유성구 꿈나무 과학멘토 교육프로그램’, ‘2012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등 과학대중화교육 강연을 통해 과학대중화교육 강연자로도 활약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13년 대전시로부터 교육진흥 유공자 교육감 표창 받기도 했습니다. 
  
고자기장 연구에 하루 24시간도 모자랐지만, 과학 꿈나무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해 과학 대중 강연자로 맹활약 중인 김동락 박사님. 어쩌다 과학자가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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