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추천부터 과학언론인을 꿈꾸는 학생까지, 다양한 이들이 모이다!
5 27, 2016 KBSI 소셜 기자단 발대식 개최 

 

" 아직도 건물 높이만큰 큰 현미경을 본 놀라움의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셜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명의 이공계 대학생으로 선정된 제2기 기자단의 활동을 알리는 ‘2016 KBSI 소셜 기자단 발대식

이 지난 5 27 KBSI 대전 본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마다의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모였는데요. 두근두근 설렜던 발대식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공식 소셜 기자단이 되다!



가끔 KBS 1채널로 아는 사람들도 있고, IBS와 헷갈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SNS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큰 가운데, KBSI의 소셜 기자단으로서 잘 홍보해주길 기대합니다.”(KBSI 이광식 원장)

KBSI 이광식 원장님의 덕담과 함께 시작된 발대식.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이 호명되고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었습니다. 공식적인 KBSI의 소셜 기자단으로 임명되는 순간~!

처음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위촉장과 기자증을 보며 뿌듯해하는 학생들의 표정엔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어서와, KBSI는 처음이지?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KBSI 투어. 대전 본원에선 전자현미경동과 나노표면연구동을 돌아보았는데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KBSI의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

오는 6 1일 정식 개원식을 앞두고 보다 먼저 만나게 된 초고전압투과전자현미경(HVEM). 건물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규모에 소셜 기자단은 문화충격..!

 

 

[출처] 2016 KBSI 소셜 기자단 "우리가 간다"| 작성자 open_kb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