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는 어쩔 수 없네요.

이런 날씨에는 시원한 바다로 피서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바다를 볼 수 있죠.


서해와 남해에서는 바닷물의 높이가 변하는 밀물과 썰물 현상을 관찰 할 수 있는데요. 

밀물바닷물이 밀려와 해수면이 높아지는 현상이고,

썰물바닷물이 빠지면서 해수면이 낮아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밀물·썰물의 차이가 왜 나는 것일까요? 동해에는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