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추천부터 과학언론인을 꿈꾸는 학생까지, 다양한 이들이 모이다! 5월 27일, 2016 KBSI 소셜 기자단 발대식 개최 " 아직도 건물 높이만큰 큰 현미경을 본 놀라움의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셜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명의 이공계 대학생으로 선정된 제2기 기자단의 활동을 알리는 ‘2016 KBSI 소셜 기자단’ 발대식 이 지난 5월 27일 KBSI 대전 본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마다의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모였는데요. 두근두근 설렜던 발대식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공식 소셜 기자단이 되다!
“가끔 KBS 1채널로 아는 사람들도 있고, IBS와 헷갈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SNS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큰 가운데, KBSI의 소셜 기자단으로서 잘 홍보해주길 기대합니다.”(KBSI 이광식 원장)
KBSI 이광식 원장님의 덕담과 함께 시작된 발대식.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이 호명되고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었습니다. 공식적인 KBSI의 소셜 기자단으로 임명되는 순간~!
처음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위촉장과 기자증을 보며 뿌듯해하는 학생들의 표정엔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 어서와, KBSI는 처음이지?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KBSI 투어. 대전 본원에선 전자현미경동과 나노표면연구동을 돌아보았는데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KBSI의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
오는 6월 1일 정식 개원식을 앞두고 보다 먼저 만나게 된 초고전압투과전자현미경(HVEM). 건물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규모에 소셜 기자단은 문화충격..!
[출처] 2016 KBSI 소셜 기자단 "우리가 간다"| 작성자 open_k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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