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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과학과 노벨상②-일본편] '무명' 회사원이 노벨과학상 거머쥔 비결은?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5.12.17 12:58 | 조회수 : 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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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과학과 노벨상-일본편]  "노벨상 85%, 분석 장비 개발 및 기반기술 고도화의 결과"


 

'노벨상의 계절'이라 불리는 10월 초,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발표되자 일본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생리의학상에 오무라 사토시 일본 기타사토대 특별영예 교수, 노벨물리학상에 카지타 타카아키도쿄대학 우주선연구소장이 선정되면서 연타 수상 쾌거를 이뤄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무라 교수가 노벨상을 받게 된 계기는 1979년 개발한 '이버멕틴'이라는 신약입니다.  이 약은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 유행하는 '회선사상충'을 박멸할 수 있는 길을 열었는데요. 10억 명의 사람들을 기생충병에서 구하는 특효약으로 현지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졌습니다.


오무라 교수는 시즈오카 현의 한 골프장 인근에서 가져온 토양을 배양하다 '이버멕틴'을 발견했는데요. 외출 시 언제나 작은 비닐가방과 숟가락을 챙겨 각지의 흙을 채취하고 그 안의 균을 분리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가축동물의 기생충 구제에 효과를 발휘하는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이로써 일본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노벨물리학상 수상한 데 이어, 21번째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실상부 노벨상 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출처] [분석과학과 노벨상②-일본편] '무명' 회사원이 노벨과학상 거머쥔 비결은?| 작성자 open_k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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