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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I 학회장 시리즈②] "지속가능한 생태계 복원, 산·학·연 협력으로 해결한다"
이름 : 언론홍보 | 작성일 : 2020.12.31 14:35 | 조회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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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자원개발에 따른 자연훼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엄청난 위기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자연의 자생능력과 복원력이 한계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유지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전 세계의 노력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환경생물을 대표하는 한국환경생물학회 역시 초국가적인 사회문제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위기에 대한 각성을 돕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로부터 학술활동 우수학회에 선정되며 학회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학회 활동을 해왔던 것이 인정받은 것입니다.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학회 운영의 중심에는 제17대 한국환경생물학회 회장인 최종순 KBSI 부원장이 있는데요. 기관 운영부터 학회 운영까지 정신없지만 보람찬 한 해를 보낸 최종순 부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팬데믹 상황에도 학술활동 우수학회 선정··· 결단력과 추진력 뒷받침


한국환경생물학회(http://www.koseb.org)는 환경생물학 및 그 응용에 관한 학문과 관련 기술의 발전 및 보급을 통해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연 환경의 보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환경생물과 관련된 국가적인 사회문제를 학계와 산업계, 공공기관 등이 합심해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환경생물학회는 그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인간의 자연 생태계 교란이 발생시키는 문제점들을 학술적 차원에서 좀 더 심도 있게 조사 하고 연구하여, 필요하다면 정부 관계 부처에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 아젠다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행히 우리 학회는 오랜 학문적 역사와 배경을 가지고 있고, 전문가들도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에 환경 문제 해결에 좀 더 입체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017년 부회장을 시작으로 학회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최종순 부원장은 3년 만에 학회 수장 자리에 올랐는데요. 1년 예산이 1억 원이 채 안됐던 몇 년 전 학회 예산은 그가 회장을 맡고부터 2배 가까이 늘었고, 회원 구성에서도 산업체 구성원을 합류시키는 등 외연이 확장되며 학회 위상도 그만큼 높아졌습니다. 학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보다 공격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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