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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 비밀 찾는 과학자 "지진 안전지대 없다···연구도 끝이 없다"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6.10.19 18:04 | 조회수 : 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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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I 최정헌 박사, 'OSL 연대측정법' 통해 토양 연대 측정
15년 넘게 동남해안 퇴적층 연구···"우리나라 활성단층 지도 제작 서둘러야"


"활성단층이 어디에 있는지. 얼마나 규모가 큰지. 과거에는 어떻게 움직였는지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미래에 발생할 재앙을 조금이라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활성단층(Active fault). 땅 속 토양이 '지진의 기억'을 갖고 있는 단층을 말합니다. 예보가 어려운 지진 활동을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 중 하나죠. 그동안 지진 안전지대로 알려져 왔던 우리나라에서 활성단층은 연구자들이나 사용하는 전문용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됐습니다. 최근 발생한 경주 지진 등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불안감이 커진 탓이죠.

 

활성단층과 관련한 연구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I 최정헌 책임연구원도 활성단층과 관련한 연구를 하는 과학자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활성단층의 위험성을 경고하기에 앞서 토양의 정확한 연대 측정을 강조하는데요. 최 박사는 "지진이 나면 땅이 어긋나고 단층이 생긴다"며 "언제 그랬는지 정확히 연대 측정을 해야 그 위험성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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