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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기분이 들뜨는 이유는?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7.03.15 10:05 | 조회수 : 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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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휘날리며~♪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이 왔습니다. 한파에 몸을 움츠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부터 이곳 저곳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이러한 봄이 오면 함께 찾아오는 봄날의 증상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연애하고 싶어요’, ‘일에 집중이 안되요’, ‘봄 여행 가고 싶어요’ 등 봄 타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봄이 오면 싱숭생숭한 기분,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텐데요. 과연 이러한 증상들이 봄 날씨 때문일까요? NO! 이러한 증상은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합니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증가!

 

우리 몸은 기온 변화에 크게 영향 받습니다. 하지만 몸 뿐 아니라 마음도 기온 변화에 영향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춥다고 느낄 때나 덥다고 느낄느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햇볕의 양, 즉 일조량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크게 영향 받습니다. 봄이 오면서 우리 몸에 생기는 화학적 변화는 세로토닌이 증가하는 것인데요. 세로토닌이란 뇌기능을 자극하는 호르몬으로 일조량이 많을수록, 또 고기압일수록 분비량이 많아집니다. 당연히, 날씨가 화창한 봄에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하겠죠?  

세로토닌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고, 엔도르핀 생성을 촉진시켜 ‘
행복 호르몬

’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봄이 되면,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이 증가해 갑작스러운 욕망을 느끼기도 하고, 기운이 솟아나 바깥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봄이 되면, 싱숭생숭해진다는 말은 곧 세로토닌의 증가로 인해서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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