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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VI 융합연구단 파견 연구자를 만나다①
이름 : 언론홍보 | 작성일 : 2020.03.20 15:29 | 조회수 : 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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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신종 바이러스 퇴치 관련,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참여

7명의 박사급 연구자 파견, KBSI의 바이러스 관련 분석능력 드러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겪어내며 극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조직 중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화학연구원 내 설치된 ‘CEVI(신종 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인데요. CEVI 융합연구단은 화학(연)을 중심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등 9개 출연(연)의 연구자들이 모여 신종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융합연구를 펼치고 있는 곳입니다.

CEVI 융합연구단은 2015년 메르스 확산 이후, 신·변종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 2016년 8월경 구성되었고, KBSI 소속 연구자들은 2016년 8월부터 연구단으로 파견됐습니다. 현재 7명의 연구원들이 CEVI 융합연구단에서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KBSI 바이오융합연구부 김승일 박사를 중심으로 김혜연 박사, 박창균 박사, 전상미 박사, 이상엽 박사, 서기완 박사. 김미정 박사 등의 박사급 연구원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CEVI 융합연구단에서 바이러스진단팀장을 맡고 있는 김승일 박사 및 연구진을 만나 현재 연구 상황 등을 들어봤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연구로 피곤에 찌든 모습을 상상하며 연구단을 방문했지만, 김승일 박사를 비롯한 연구원들은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예상 밖의 담담한 모습으로 맞아줬습니다.


제일 먼저 KBSI 연구진의 역할이 궁금했습니다. 김승일 박사는 KBSI가 첨단 연구장비와 국내 최고수준의 분석능력을 보유한 기관이기 때문에, CEVI 융합연구단에서도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신속진단키트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진정한 융합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들의 소속과 무관하게 각자의 전문성이 융합된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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